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KING-ZONE DragonX === '''3위 | 12승 5패 | +13''' '''10주차 대진: GRF''' KT-AF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12승 고지에 합류, 샌드박스를 밀어내고 3위에 올라섰다. SKT전을 제외하고는 계속 2:0으로 이겨오던 흐름이 아프리카전에서 한 번 끊기기는 하였으나, 난투 끝에 아프리카를 제압하며 승리를 차지, 샌드박스와의 승점 차이를 2로 벌렸다. 무엇보다 킹존에게 고무적인 것은 원래부터 강했던 바텀 듀오에 더불어, 정글러 커즈와 미드 폰의 기량이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폰은 아프리카전에서 미쳐 날뛴다는 표현이 어울릴 상대 에이스 기인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어 클템에게서 '대장군님'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간혹 무시무시한 쓰로잉을 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그런 쓰로잉을 한번 하고 나면 자제력을 잃고 더 쓰로잉이 심해지거나 극도로 위축되는 일이 많은 LCK에서 흔들리지 않고 계속 슈퍼플레이를 시도하는 굳건한 멘탈을 지녔다는 점도 호재이다. 탑의 라스칼같은 경우 상대가 그 기인이었기 때문에 조금 밀렸다고 해서 기량을 단정지을 수 없으나, 적어도 본인보다 기량이 위인 탑솔러를 상대로도 망하지 않고 강철같이 버텨주는 능력을 자주 보여주며 꽤 좋은 밸런스를 갖추는데 성공했다. 10주차에서는 그리핀을 상대하는데, 그리핀이 이미 1위를 확정한 상황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반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게다가 SKT는 아직 2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킹존이 그리핀을 잡는다면 SKT가 남은 진에어-아프리카전에서 1패를 할 경우 승점 싸움에 따라 2위로 올라갈 가능성도 아직은 남은 상황. 승자승에서 SKT에게 뒤지는 것이 킹존으로서는 아쉬울 듯. 하지만 샌드박스의 남은 대진이 젠지라 그리핀전을 패한다면 4위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젠지가 샌드박스의 발목을 잡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되어 버려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